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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는 3월15일 부터 4월2일까지 3주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등교시간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거점근무 등 현장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학교폭력 발생의 위험이 높은 학기초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주변 순찰, 교통안전지도 등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의 현장활동으로 인해 학교측에서도 높은 관심 과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바, 흥덕경찰서 여청과장(경정 구연순)  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학교측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학교 밖 선도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