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지역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환영

입력 2021년03월29일 15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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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을 골자로 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21.3.24.공포)를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1958년 제정된「소방법」에 정식으로 설치 근거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서 민간 소방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법령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기념일을 지정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간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

 

한편,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2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화재·구조·구급 및 예방활동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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