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봄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 운영

입력 2021년03월30일 19시4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이며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한달간 집중 단속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난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에는 비상구 폐쇄·잠금 , 계단 등 통로 물건 적치, 소방시설 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등이 있다.

 

누구든지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에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을 거쳐 신고내용이 위법사항으로 확인된 경우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지고, 불법행위 위반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화재 발생 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비상구에 장애물을 방치하거나 폐쇄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비상구 확보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