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 ‘인천 재직 청년 드림포인트’ 사업 추진

입력 2021년04월01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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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에 다니는 청년 근로자의 복지 향상 및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인천 재직 청년 드림포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에게 1년간 많게는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금이 아닌 인천 e음카드 소비쿠폰(30만 원)과 복지포인트(90만 원)로 지급된다.

 

인천 e음카드 소비쿠폰은 인천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복지포인트는 인천TP 온라인 복지몰에서 문화생활, 건강관리, 가족친화, 자기계발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에 지난 2019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만 18~39세 이하 인천 거주 청년 근로자로, 주당 근로시간 35시간 이상, 연봉 2천850만 원 이하의 4대 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인천TP는 나이, 연봉, 시 거주 및 재직기간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1천 명 안팎을 선정, 차례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인천시청년일자리 포털사이트(young.incheon.kr)를 통해 접수한 뒤 이메일(1s5b@itp.or.kr)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취업지원센터(032-725-30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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