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개인지방소득세 수요자 중심의 밀착 맞춤형 홍보 실시

입력 2021년04월14일 14시4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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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올해 지자체 신고 전환 2년차에 따른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한다.

 

그동안 세무서에서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돼 납세자들은 국세는 세무서에, 지방세는 지자체에 각각 납부해야 한다.

 

구는 우선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중앙시장 상인과 시장 이용자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신한은행 주안남지점에서는 ‘찾아가는 지방소득세 상담 창구’를 21일, 22일 이틀간 오후 1시30분~3시30분까지 운영하며 인천시 마을 세무사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과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안내도 한다.

 

구 관계자는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으로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문자신고 창구 서비스 제공 등 납세 편의 방법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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