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 기아주식회사 광주버스특수공장 방문

입력 2021년04월20일 20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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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20일 광산구 안청동 소재 기아주식회사 광주버스특수공장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인 공장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들과 함께 안전시설 전반을 살피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를 통해 최근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피난 계획 수립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임종복 서장은 “공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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