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 원탁회의「시흥, 시민에게 길을 묻다」개최

입력 2013년10월01일 10시37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6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앞마당(정왕동), 10월 19일 토요일 오후6시 시흥시청 앞마당(장현동) 등 총 3차례의‘시흥시민 원탁회의 시흥,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

 시는 미래 시흥100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 스스로 결정하고 미래 시흥100년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100년 뒤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시흥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공통의제(1개)와 권역별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권역별 의제(1개)에 대해 토론하고 전자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도 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토론 의제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 8월부터, 8차례 이상의 권역별 경청워크숍과 오피니언 리더 등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각종 시 정책 및 현황자료를 분석한 문헌조사 등을 종합하여 지역리더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회의 과정을 거쳐 최종 의제를 선정했다.


 김윤식 시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 참여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시의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이야기하고 시민 스스로 결정하는 토론의 장이자,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민 원탁회의 참가자 시민 300인은 시흥100년 홈페이지(http://sh100th.siheung.go.kr/)와 전화신청, 현장모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 모집 방법을 통해 구성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