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지도방문

입력 2021년04월22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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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22일 광산구 월전동 소재 전방(주) 평동공장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인 공장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들과 함께 안전시설 전반을 살피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를 통해 최근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피난 계획 수립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임종복 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특히 섬유공장은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빨라 위험이 큰 만큼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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