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PC등 대기전력 두달간 3억여원 절약

입력 2013년10월01일 15시39분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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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제공한 절전 소프트웨어 '그린터치' 설치로~

[여성종합뉴스] 도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전기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으로 환경부가 제공한 절전 소프트웨어 '그린터치'를 도내 학교 및 기관 PC 19만여대에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기의 전원은 꺼두는 등 교육 현장 내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줄였다.

절전 소프트웨어 설치로 전년동기대비 PC 대기전력 절감량은 지난 9월까지 203만534kWh이었으며, 탄소배출량은 86만946Kg이 줄어 약 1억 8천여만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봤다.

PC를 비롯한 프린터기, 전등 등 학교현장 내 모든 전자기기의 전년동기대비 대기전력 절감량은 6∼7월 두 달 동안 203만534kWh, 탄소배출량은 86만946kg에 달해 약 3억4천여만원을 아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추세라면 내년에는 약 6억 1천여만원을 절약할 것"이라며 "이는 하루에 약 1백70만원을 절약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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