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협의회 실시

입력 2021년04월30일 20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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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지난 29일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21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학교폭력 원스톱 대응팀, 교육복지 안전망센터, 인천중부경찰서, 미추홀경찰서,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구성되었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 장애 학생 성인지·경계 존중 교육, 인권 침해 고위험군 장애학생인 ‘더봄 학생’ 사례관리, ‘더봄 학생’과 보호자의 심리 지원을 위한 교육상담 등을 운영한다.

 

김웅수 교육장은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으로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기관 간 연계와 협조를 통해 촘촘한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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