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전통시장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실무회의 개최

입력 2021년05월03일 09시4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황창선)는 3일 복대가경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청주흥덕경찰서와 사단법인 굿위드어스, 삼성에스원이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의 다양한 환경설계를 통해 복대가경시장이 범죄율도 감소하고 코로나19등 감염병에도 안전한 시장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복대가경시장 상인 설문조사와 자료수집, 범죄영향평가를 거쳐 중장기적인 범죄예방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범죄예방 컨설팅과 청주시청, 시장 상인회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향후 적합한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상인들은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 상권 활성화에 적극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