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우리동네 착한가게 현판 전달

입력 2021년05월03일 11시43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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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점포 8곳에 착한가게를 알리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식품과 재능기부 활동으로 매달 관교동 주민 3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 중 3곳에선 지난달부터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다른 음식점 2곳과 반찬가게 1곳은 홀몸노인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음식 기부를 하고 있다.

 

미용실 2곳은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착한가게 소상공인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돕는데 아낌없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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