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봄철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 관서장 현장 예찰

입력 2021년05월03일 19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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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3일 봄철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정양사를 방문해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봄철을 맞아 전통사찰 등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과 사전예방 및 지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김기영 서장은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여건과 실효적 진압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자에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들의 사찰 출입과 촛불·연등으로 인한 화재 취약요인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영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촛불, 연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며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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