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3명 동시 배출

입력 2021년05월14일 1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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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대 차장, 차용일 주임, 진태석 주임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최근 상반기에 실시한 2021년 제69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3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취득 부문으로는 에너지관리기능장(청사관리팀 최종대 차장), 배관기능장(청사관리팀 진태석 주임, 체육사업팀 차용일 주임)자격을 각각 취득했다.


기능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 기능과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응시 와 취득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국가기술자격에서 최상위 등급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공단은 이번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을 포함하여 업무와 관련된 다수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직원 수의 증가로 공단이 관리하는 청사와 체육시설물 등 유지관리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개인의 땀과 노력으로 자격증 취득에 힘쓰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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