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애인 탈시설-자립 지원 네트워크 회의 개최

입력 2021년05월14일 16시5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14일 장애인복지관,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대표들과‘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네트워크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혼자 사는 삶이 아닌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열린 1차 회의에선 시설별 사업보고와 사업계획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고, 이번 회의는 ‘인천시 탈시설 5개년 추진계획’의 추진 경과와 공공·민간의 역할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강호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장애인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