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치매집중검진활동 추진

입력 2021년05월17일 13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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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청장 이재현)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고자 치매 고위험군 대상 치매집중검진활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내 치매고위험군은 지역 내 만 75세 진입자,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검사상 인지저하 및 건강검진 결과 인지저하자 등이 있다.

 

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 전화 독려 활동을 통해 치매 검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 운전면허 갱신(정기적성검사)시 제출하는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치매고위험군와 고령운전자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위험성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고 있다”면서, “선별검사 외에도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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