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중기인 초청 오찬,창조경제ㆍ일자리 논의

입력 2013년10월02일 12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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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낮 청와대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협조를 당부하는 동시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창업ㆍ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술혁신 촉진, 문화ㆍ콘텐츠 산업 육성 등에 대해서도 환담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포함해 창업ㆍ벤처기업, 여성기업, 수출기업,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기업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의 중소기업인 34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전경련부터 방문하던 역대 관례를 깨고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단체연합회 전경련 순으로 경제관련 단체를 찾은 바 있다.

당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서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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