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산곡역 개통 대비 관서장 현장 예찰

입력 2021년05월20일 11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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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오는 22일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의 개통을 앞두고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찰은 역사 관계자와 함께 산곡역의 개통을 앞두고 화재예방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 실행으로 안전 문화 유지를 당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김기영 서장은 산곡역에서 21일 진행되는 개통행사의 안전한 마무리를 위해 역사 내 각종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사례 전파 등 안전한 행사 및 개통을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부탁했다.

 

김기영 서장은 “지하철의 경우 재난 발생 시 큰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다.”라며 “시민분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역사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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