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위생 점검 실시

입력 2021년05월20일 2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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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소 중 반찬전문점과 바로 요리 세트 취급 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을 한다.

 

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하고 1:1 위생 강화 상담을 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자가품질검사 실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위생 수준이 우수하면서 특색 있는 업소를 발굴해 연수e음 내 연수구 생산 식품 온라인 판매 관에서 홍보하는 등 안전한 식품 위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식생활 환경에 맞추어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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