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CEO,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서

입력 2021년05월24일 20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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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 내항 열린 소통관 건축공사 및 남항 아암물류2단지 도로 조성공사 현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만공사 CEO가 직접 나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EO 주관 안점점검에서는 고소 및 중장비 작업 등 위험작업에 대한 현장 안전조치 상태 및 법정 안전관리 이행실태점검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다.

 

특히, 내항 열린 소통관 건축공사에서는 안전대 착용 및 안전난간 설치 등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남항 아암물류2단지 도로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건설장비 유도원 및 현장 진입도로 신호수 배치 등을 확인했다.

 

IPA는 현장 관리자에게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작업자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전달하였다. 또한, 위험상황 발견 시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반드시 조치가 완료된 후 작업을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점검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 확대 등 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PA는 지난해 7월부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6개 안전관리 강화대책 이행 및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확대 실시 등 안전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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