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창단 후 협회장기 대회 첫 종합우승 태권도팀 격려

입력 2021년05월27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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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7일 동구청 태권도부 창단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여자태권도부 선수단을 접견실로 초대해 우승기를 되찾아온 선수단을 격려했다.

 

동구청 태권도부는 지난 10일부터 치러진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6명의 선수가 5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3개(안유란 선수(-53kg)·김다영 선수(-62kg)·조희경 선수(-67kg))와 동메달 1개(최수영 선수(-46kg))를 목에 걸며 창단 이후 해당 대회 사상 첫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또한 김정규 감독은 우수한 선수지도 역량을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선수들과 지도자가 함께 만난 자리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였는데 이런 성과를 내 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훈련에 임하되,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격려를 전했다.

 

한편, 인천 동구청 태권도팀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제56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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