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환경교육 실천포럼’ 추진

입력 2021년06월04일 10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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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실천포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럼은‘에코라이프, 실천으로 향하는 환경교육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인천시 민주시민 환경교육 실천포럼은 지난 3월 발표된 “평생교육으로 기후변화를 발견하고 알아가기(이하 생기발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환경실천을 위한 방향 모색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포럼은 다가오는 6월 9일(수) 오후 2시~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평생교육 관계자 및 인천시민(현장참여 20명 내외)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학계·현장 활동가 등 전문가의 강의, 현장사례 및 토론을 접목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이주희 인천시 민주시민교육센터장의 사회로 (개회사) 김월용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 (기조연설)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와 쓰레기 문제(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 , (사례발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보전 마을 모니터링(생태보전시민연대 민성환 대표) , (토론) 미래세대와 환경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언 및 실천방안 모색의 순서로 진행된다.

 

포럼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도 당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포럼 참석이 가능하다.

 

박유진 시 평생교육담당관은 “이번 포럼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환경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적인 방안이 모색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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