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 앱 출시

입력 2021년06월07일 08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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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해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앱을 제작,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가치 함께 도서관’의 모바일 앱 버전이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가치함께 도서관’의 이용 제한과 함께 치매 정보에 대한 접근성 또한 저하됐다. 이에 비대면으로 활용도 높은 매체를 통한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앱을 개발출시하게 됐다.

 

‘가치함께 도서관’은 치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가능한 공공도서관 내에 별도로 설치 된  '치매정보코너'로, 인천시 관내 공공도서관 12곳 운영 중이다.

 

전 연령대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치매 관련 간행물뿐만 아니라 인천의 치매소식을 담은 소식지‘소복소복’, 국가치매관리사업 정보 등을 이북(e-book)형태로 제공하며, 치매 관련 궁금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및 치매상담콜센터를 통한 1:1 상담도 지원한다.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 검색창에 ‘치매북스’를 검색하고 앱을 설치하면 된다.

 

'치매북스-가치함께 도서관'앱 출시에 맞춰 6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인증샷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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