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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동구 진로체험지원단’을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진로체험지원단은 진로에 대한 기초교육을 이수한 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이후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학교로 파견돼 진로프로그램 모니터링,  자체 진로체험 운영 보조,  진로 체험처 발굴 등 다양한 진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동구진로체험지원단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양질의 진로체험을 지원해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 네트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동구 지역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아동청소년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