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찾아가는 발코니콘서트’ 개최

입력 2021년06월11일 18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일 서창동 LH 1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발코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라서 더 좋은 서창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선 남동구 청년예술인일자리사업 푸를나이 Job Con 소속 청년 예술가들이 어쿠스틱밴드와 퓨전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남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 등이 중단된 상황에 주민의 보금자리로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각 가정의 발코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는 16일(오후4시30분) LH 12단지, 23일(오후7시) LH 15단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