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노후 전기설비 개량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21년06월16일 16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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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5일 본사에서 ‘1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사업’은 변전설비, 수송배전설비, 역사전기, 전차선로의 4개 분야 전기설비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16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1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야별 감리단, 시공사 등 10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발주처와 시공사 간 청렴, 작업장 안전종합대책 마련 및 공사 중 코로나 방역대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또한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선도 교통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렴 선포식도 진행됐다.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1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앞서 청렴 및 안전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해 준 업체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철도시설 구축’을 목표로 시민 여러분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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