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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8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주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 공모가 7월16일까지 접수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상상화 부문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학년생이고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이며, 가까운 소방서에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에 8월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자 중 60명을 선정해 광주광역시장상, 교육감상, 소방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https://www.gwangju.go.kr/fire)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공모전 참여를 통해 아이들과 생활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