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1년07월01일 15시20분 김기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1 인천시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대표 6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마을계획 수립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공동체는 협약에 따라 2022년 2월까지 각 마을에서 마을계획 수립 및 실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복사꽃 통두레는 도화1동에서 종합적인 마을계획을 추진하고, 주안4동 온마을 공동체 네트워크와 이편한세상 도화6-1단지 아파트공동체는 자원순환형 마을계획, 청년예찬은 마을과 청년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는 마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염전골 마을센터 운영위원회와 풍성한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후속사업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계획 수립 과정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실천사업을 통해 골목골목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더 행복한 미추홀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마을계획 수립 과정과 마을만들기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민공동체과(032-880-5909)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