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중등 우수 수업 자료 발굴 및 나눔을 위한 ‘살아숨쉬는 수업 플랫폼’ 개설

입력 2021년07월05일 13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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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수업 자료가 탑재된 ‘살아숨쉬는 수업 플랫폼(이하 수업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수업 플랫폼에는 34개 블렌디드 수업 자료나눔 실천학교와 61개 블렌디드 수업 연구팀에서 개발한 900여 종의 중·고등학교 수업 자료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인천 교사라면 누구나 플랫폼에서 자료를 내려받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교실 내 블렌디드 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추가할 계획이며 수업 자료 나눔전에 제출된 200편의 동영상 자료 등도 탑재할 예정이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수업 플랫폼에 탑재된 자료들은 교사들이 실제 수업을 위해 만들었던 자료들이어서,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다른 교사들의 수업 사례 또는 수업 자료들을 통해 수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적용하는데 참고할 수 있어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수 수업 자료는 인천교육플랫폼(http://edu-p.ice.go.kr/)에 접속한 후 ‘살아숨쉬는 수업’에서 희망하는 학교급을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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