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위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입력 2021년07월05일 18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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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5일부터 4일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화랑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축소 운영하고 안전관리과장을 단장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5층 상황실에 설치해 동구청, 507여단1대대, 중부경찰서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총괄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통신·전산지원반, 산업·수송·장비 지원반 등 7개 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현장 확인점검,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군경합동상황실 운영과 군 화랑훈련 사태목록과 연계한 상황조치훈련 등을 실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기간에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문제점과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정 보완해 향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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