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점검 실시

입력 2021년07월14일 10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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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농어촌민박 4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이전에 시설, 소방, 위생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사고, 식중독, 화재 등에 대비하고,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객실별 이용 및 예약 인원제한 기준 준수여부,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관리 여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더욱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박수연 면장은 “관리자의 사소한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업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사업장을 관리해 주기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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