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지역특화 데이터 산업화 기반조성

입력 2021년07월19일 10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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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지역특화 데이터 산업화 기반조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환경, 모빌리티 등 인천지역에 특화한 산업 데이터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역량확보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12개 안팎의 기업(중소기업, 병원, 기관)을 선정, 데이터 가공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데이터 가공을 원하는 기업으로,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공급기업(중소기업, 병원, 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인천지역 공급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scw89@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032-260-0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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