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원, 제4회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대상 수상!!!

입력 2013년10월07일 17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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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오늘(7일) 제 7회 세계한인의날 국회기념식 및 제4회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안민석 의원(민주통합당, 경기 오산), 혜문 스님이  세계한인교류협력 공동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에 따르면, 안민석 의원과 혜문 스님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도난당한 문정왕후 어보가 60년 만에 고국으로 반환되는데 앞장 서 왔고 그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 문화재 환수운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향후 일제강점기 당시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대원수 투구·갑옷의 불법취득 여부를 성실히 조사하도록 일본 정부에 요청하고, 일본 측의 불법취득이 확인되는 즉시 이를 돌려받기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한인교류현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 국내외 각계 인사들이 재외동포들에 대한 법적 지위회복 및 권익을 신장하고 나아가 세계 한인 및 국제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창립되었고 매년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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