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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안전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거주 학부모 등 8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4차 대유행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하고자 진로 교육과 자원봉사 교육을 비대면 ZOOM수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기초교육은 8월 27일까지 실시되며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동구진로체험지원단의 역할 , 자원봉사의 이해 ,  안전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초교육을 이수한 단원들은 위촉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지원 시 학교로 파견되어 진로프로그램 모니터링, 자체 진로체험 운영 보조, 진로 체험처 발굴 등 진로체험지원단으로서 다양한 진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진로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춘 진로체험지원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