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 대비 선제적 대응 나서

입력 2021년08월23일 1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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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긴급구조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태풍 북상에 대비해 장록교, 세월교 등 피해 우려 지역 점검 및 예찰활동,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현장 활동 대원의 개인안전장비 점검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성훈 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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