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외국인 이주여성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21년08월23일 17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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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 이주여성(캄보디아, 베트남, 중국)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거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통한 가정 안전문화 확산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으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응급처치 교육,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늘어나는 이주민, 외국인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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