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구급차 소독 강화

입력 2021년08월26일 16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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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19구급차량 탑승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구급차 소독을 강화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구급차 소독은 전문업체 및 자체소독으로 진행되며 이송환자와 구급대원이 2차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기소독과 수시소독으로 실시한다.

 

또 단계별 대응 지침에 따라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 이송 시 감염의 확산 차단을 위해 전신가운 4종 세트 착용 이송 후 소독약품을 사용해 소독하고 1시간 동안 충분히 환기 시키고 운행하고 있다.

 

김향정 구급팀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급차량 내부소독 만이 아닌 모든 장비에 대해서도 철저히 소독관리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걱정 없이 이용하도록 더욱 감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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