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1년09월01일 13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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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일 11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2일부터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승인,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8일과 9일, 이틀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한 계획서 작성 및 채택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구민들에게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 해 줄 것”과 “구정질문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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