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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지난6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강서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차량에 대해 단속 활동을 펼쳤다.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등하교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된 차량 사이로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어린이에 대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하여 흥덕구청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 신고 등 도로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신고를 유도하는 방법 외 교통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적극적으로 현장 진출하여 단속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단속 및 관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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