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공모사업 전국 최고액 확보

입력 2021년09월24일 11시1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주최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2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서 국비(4억2천5백만원)과 시비(3억2천여만원)를 포함해 총 10억6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3년 연속 전국 최고액 확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 개방 등 특화 콘텐츠를 활용, 대표적인 야간관광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 기여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사전행사로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과 개항장 문화재를 활용해 영상 및 기념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인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과 10월 17에는‘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를 주제로 문화재 프로젝션 맵핑 및 경관조명,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1.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