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보육교직원 힐링을 위한 ‘나만의 오색 테라리움 만들기’ 진행

입력 2021년09월28일 13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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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나만의 오색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체험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명이 참여해 마음치유 식물을 통한 나만의 작은 오색 테라리움 정원을 만들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 체험 참가자는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행복한 교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영유아의 성장이 이뤄진다. 이번 체험이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해소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직원 교육 및 참여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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