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 교통단속 활동 펼쳐

입력 2021년10월06일 17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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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황창선)는 지난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충대정문오거리에서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교통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른 배달 대행 오토바이 운행이 급증하여 교통사고 위험성과 시민들의 단속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5.13) 이후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단속으로 이륜차 무면허 운전, 신호위반 각 1건,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모 미착용 2건을 단속하였으며, 향후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이륜차 관련 민원 발생 장소를 합동 단속하고,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위반에 대하여도 자체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따른 위험성을 인식하고 운전자들의 주도적인 동참과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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