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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청년창업자 신규 발굴로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자 7일부터  '사회적경제 실무역량강화교육(청년)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실시중이다.

실무경력이 풍부한 외식업 종사 전문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창업전 상품 기획방법론, 제품개발 프로세스의 이해 등 실무중심과정으로 '사회적경제 실무역량강화교육(청년)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인원은 총 12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 대상이다.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시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매주 1회 2~3시간씩 총 6회 진행되며, 교육 참석률이 80% 이상시 중구청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후에는 사회적기업 공모 신청지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앞으로도 청년 외식창업 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 실무 역량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중구에 경쟁력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