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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서 높아진 인천의 위상을 홍보하고, 국제 수준의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선진국형 체육 토대 마련, 2014 인천아시아경기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국민적 관심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있다.

 전국 17개 시·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자전거 관련 종목으로 사이클의 트렉, 도로, MTB의 XC, 이렇게 3개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MTB XC 경기는 10월 21일(일) 오전 10시 남자 고등부, 오후 1시 남자 일반부가 강화 덕산 산림욕장에서, 사이클 트렉 경기는 10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사이클 도로 경기는 10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강화해안도록일원에서 전국체전 내내 진행된다. 

종목별 경기장이 다르기 때문에 장소를 확인한 후 관람해야 한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2만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6개 종목(정식44, 시범2)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