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서관문화행사 12일 개최

입력 2013년10월11일 20시34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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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12일 중앙공원에서 제13회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의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말하는 까만 돌'(작자 김혜연),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박기태), '원미동 사람들'(변기현·만화) 전시와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한 학생만화공모전과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에서 입상한 만화 100여점이 전시되고 부천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사진전시, 우수영화 상영, 과년도 잡지배포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연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천연비누 만들기, 점자도서·민화·압화 체험 등 즐길거리와 타악포퍼먼스, 무용단·비보이 공연, 아이돌 '언더독', '스카프' 공연, 경기예고 뮤지컬과 부인중학교 댄스 공연 등 볼거리가 시민과 학생을 기다린다.

행사에는 부천교육청, 부천문화재단, 평생학습센터 등 교육·문화 관련한 기관 9곳이 공동 참여해  "시민들이 올해 부천의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수백개가 전시돼 책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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