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소독의무대상시설 1,031곳 대상 이행실태 점검

입력 2021년10월20일 14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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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관내 숙박시설, 식품접객시설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이행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숙박시설, 식품접객시설, 업무시설, 병원 등 총 1,031곳이다. 서구는 이를 대상으로 점검에서 사전에 소독증명서 보관 여부로 소독이행을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숙박업소 1곳, 식품접객업소 2곳, 업무시설 6곳 등 21곳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소독을 행정기관에 신고된 소독업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관련 법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사전에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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