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비공원, 11월 체험 프로그램 ‘소원패 만들기’운영

입력 2021년11월09일 15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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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인천나비공원이 연말을 맞아 9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월 체험프로그램 ‘소원패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소원패 만들기’는 나비공원을 상징하는 나비모양 나무판에 소원·다짐을 적어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에 배치한 트리에 거는 체험이다.


프로그램은 6~1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체험장에서 교보재를 배부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방문객들의 소원과 다짐을 적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며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체험프로그램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나비공원은 지난 1일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재개관 했으며 숲해설·소원패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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