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드론 활용한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21년11월11일 13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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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지난10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오치동 소재) 소방드론을 활용한 소방활동 및 인명검색 등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드론은 대원의 접근이 어렵고 상황 파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지점의 확인뿐 만 아니라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해 대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현재 각종 재난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관내 한국전력공사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화재초기 진압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소방활동 및 인명검색을 위한 소방드론 활용 훈련으로 진행됐다.

 

 박청순 현장대응단장은 “접근성이 어려운 화재 및 산악사고 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소방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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