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쟁이’, ‘아름人도서관’, 진로카페 ‘꿈이랑’ 개관식

입력 2021년11월12일 13시33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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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미추홀구 청소년 공간으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쟁이’,, ‘아름人 도서관’, 진로카페 ‘꿈이랑’ 개관식을 함께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 허종식·윤상현 국회의원,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 김도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쟁이’는 2014년에 조성 된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끼리’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지난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추가 지원 받아 조성됐다.


‘쟁이’는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하고 변화 가능한 공간으로 팔로우매점과 영상과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방송실, 예술 동아리실 등으로 조성됐다.

 

또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신한카드에서 후원하는 ‘아름人도서관’ 역시 도서 800여 권을 기증받으며 청소년 독서문화 공간으로 탄생했다.

 

‘꿈이랑’은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로탐색 및 상담, 체험, 문화활동,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꿈이랑은 청소년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진로 탐색 존, 진로관련 도서 비치, 소규모 상담실과 복합 프로그램 운영 공간, 밴드 연습을 위한 청소년 음악스튜디오와 쉼과 놀이를 위한 다락방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우리 구만의 특별한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데 이바지하도록 맞춤형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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