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247회 정례회 개회

입력 2021년11월15일 12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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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5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4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은 조례안 13건, 예산안 3건, 동의안 및 의견청취 2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0건이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는 연간 의정활동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본예산을   다루게 되는 만큼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세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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